요즘 드라마 Glee에서 만날 수 있는 teen jesus, 간지남 Joe, Samuel Larsen 사뮤엘 라슨을 소개할까 합니다.
맥킨리 하이의 보통 학생같지 않은 매력적인 눈빛과 스타일의 조를 Glee의 팬이라면 눈여겨 보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Samuel Larsen
Samuel의 Glee 첫 노래! Stereo Hearts입니다.
Glee의 조, Samuel Larsen은 1991년 8월 28일에 태어난 탱탱상큼달콤 어린 소년(!!)입니다. 91년 생이면 나보다 많이 어리니까 소년 맞지. 음.
덴마크 출신 아버지와 멕시코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그런지,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페이스의 소유자죠. 3살 때 부터 시작한 드럼에 이어 12살에 베이스를, 1년 뒤 기타를, 17살에는 키보드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시작한 '15 North'라는 락밴드는 샌디에고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패션 스타일은 넘어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이 독특해서인지 모델링도 합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2010년, 그는 American Idol에서 Hollywood Week까지 진출했습니다. 세이 파이널까지는 못 갔죠.ㅠ 그는 혼자 기타치고, 노래하고, 베이스치고, 피아노치고, 드럼까지 따로따로 녹음해서 완전한 곡을 만들기도 합니다. (읭????) 혼자서도 다 잘하는 이런 남자는 역시 매력적! (읭??????????)

ex가 맞나? 아무튼 여자친구 Scout과의..... 보다는
그의 옆선 감상하려고 사진 찾았는데 이딴 거 밖에 없.ㅠ

Samuel은 Glee Project를 통해 Glee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Glee Project는 12명의 출연자가 Glee출연을 위해 경합한 리얼리티 쇼인데요. Samuel과 아일랜드에서 날아왔던 Damian McGinty(극 중 Rory) 역시 Glee Project의 우승자로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이 두명의 우승자는 7편의 Glee 에피소드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죠. 덕분에 이렇게 감사하게 즐기고, 아 Joe는 쭈욱 더 갔으면 좋겠다는.ㅠㅜ

이 문신이 또 하앍!

그래서 이렇게 신나게 출연 중입니다. 퀸과의 부끄부끄 라인 생성 중~




현재는 LA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코리아 타운에요!!!)
마이클 잭슨, 그리고 타투를 사랑합니다.
@SamuelLarsen

그의 현재 밴드, Bridges I Burn을 함께 하고 있는 동료인 Skip Arnold.
개인적으로 지금 Samuel의 머리 하고 싶어서 자꾸 더 눈이 가는 친구입니다.
웹 검색 해보니까 계속 Glee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팬들의 글이 종종 보이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가지말고 그냥 계속 있자. 보고 또 보고 계속 보는 Glee친구들도 좋지만, 신선한 네가 더 좋단 말이다.
Glee에 대한 정보는 http://www.fox.com/glee/ Fox 공식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lunahtiq.blog.me/8015910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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