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왔습니다. 따뜻해야 할 봄에 눈이 왔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동네 공원에 가서 고작 쓴다는 것이 love라니 -_-
만들때는 재미있었는데, 막상 만들고 결과물을 보니 왜 하필 love따위를 썼어야 했나하는 후회감이 급 밀려옵니다. 다시 가서 쓰고 싶어도 너무 추워 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엔 F*ck라던가하는 사랑스러운 단어들이 많은데.. 어쩌다 이 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F*ck나 AWESOME에 도전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흙)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