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레알 즐기기 part_1
Everybody's favourite! Baseball!!!!
사실 전 따로 응원하는 팀이 없어요.
같이 가는 친구가 팀을 가지고 있다면 그 팀을 응원하곤 하죠.
보통 팀 선정 기준은 1. 홈팀 2.응원이 재미있는 팀 3. 팬들이 미친 팀
(2, 3은 솔직히 뭐 같은 범주인듯)
티켓을 사다보면 아무래도 홈팀쪽으로 사게 돼요.
이벤트도 많고, 치어리더 언니들 무대도 더 큰 거 같아요.
얼마 전 구입한 아이스박스와 피크닉 컵 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바로 야구장이에요.
이 날 준비한 것들 -> 코로나 2병, 사이다, 컵, 얼음물,
얼음, 화이트와인, 라임즙, 슬라이스한 과일들, 참크래커, 참치샐러드, 치킨.......!!!!
화이트와인 상그리아를 만들어 먹었어요.
상그리아를 만들 대형 컵(이건 이름이 뭘까?)도 준비했어요.
화이트와인과 라임즙, 사이다를 적당히 넣고 슬라이스한 과일들을 넣었어요.
개인적으로 치어리더 언니들은 LG와 한화가 제일 예쁜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